안녕하세여 전 성당에서 유아세레를 받고 다니다 무교생활과 개신교 생활을
하다 성당으로 복귀한 청년입니다 열심히 미사를 빠지지 않고 다녀 열심하다는
칭찬까지 들었던제가 언제부턴가 냉담하다가 고해보고 미사 참례하다
다시 냉담하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읍니다 이게다 윤 율리아 때문입니다
어느날 성당에서 신부님이 윤율리아에 대한 교구 공지문을 읽는 내용을 듣고
전그전엔 윤율리아 같은 인간이 성당에 있는 줄 몰랐어여 도대체 그가 누구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뒤지다 마리아의 구원방주 라는 사이트를 보았고
그가 악마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명동성당에 문의해 보았으나 그는 가톨릭에서
인정하지 않았으니 현혹되선 안된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지금도 마리아의 기적
교황의 인정등 그들이 맞다고 주장하는 메시지가 맞는지 한국 주교님들이 맞는건지
햇갈립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광주교구 공지문에 그와 관련된 유인물 배포금지
관련된 글이나 개시물을 보는것또한 자제 할것을 촉구한다 이를 어기면 교회 질서를 파괴하는자 지역 교구장에 중대한불순명을 범하는 자라는 내용입니다 왜내면 이미 관련된
내용물을 보았고 주교님과 그 결정에 대하여 비난하고 의문을 품은 적이 있기 때문 그리고 그곳을 방문하면 자동파문 이라는데 제가 자동파문에 해당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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