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반장인 그라시아라고 합니다.
반원중에 66세되신 구교우자매님이 20여년 전에 이혼하셨답니다.혼인성사를 받았구요.15년을 혼자 지내시다 현재의 남편을 만나서 세례시키려고하니까 어렸을때 세례를 받았다고해서 교적을 찾았답니다.조당이라 미사만 참석하다가 1년 전 부터는 안가게 되었답니다.현재 남편을 졸라서 성당에 다니자고 해서 허락을 받았는데 전 남편과의 조당을 풀어야 하는데 그분 성격상 해줄것 같지 않아서 말하기가 두려워 못하고 있답니다.
1)현재 남편과도 새로 혼인성사를 받아야 되는것이지요?
2)전 남편과의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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