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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의 노래. 다윗] “주님의 집으로 가세!” 사람들이 나에게 이를 제 나는 기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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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 집에 가자 할 때, 나는 몹시도 기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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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아, 네 성문에 이미 우리 발이 서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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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벌써 왔다, 예루살렘아, 네 문 앞에 발걸음을 멈추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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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은 도성으로 세워져 견고하게 짜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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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아, 과연 수도답게 잘도 지어졌구나. 모든 것이 한몸같이 잘도 짜여졌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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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로 지파들이 올라가는구나, 주님의 지파들이. 주님의 이름을 찬송함이 이스라엘을 위한 법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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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파들이, 야훼의 지파들이 이스라엘의 법도에 따라 야훼 이름 기리러 그리로 올라가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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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재판하는 왕좌가, 다윗 집안의 왕좌가 놓여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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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석이 거기에 있고 다윗 가문이 앉을 자리 또한 거기에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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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위하여 평화를 빌어라. “너를 사랑하는 이들은 평안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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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위하여 평화의 소리 외쳐라. "네 집안에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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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성안에 평화가, 네 궁궐 안에 평안이 있으리라.” |
7 |
"네 성안에 평화!" "궁궐 안에 평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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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제들과 벗들을 위하여 나는 이르네. “너에게 평화가 있기를!” |
8 |
내 겨레, 내 벗들을 나 사랑하거늘 "너에게 평화!" 외치게 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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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우리 하느님의 집을 위하여 너의 행복을 나는 기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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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느님 야훼의 집을 나 사랑하거늘, 너에게 복이 있으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