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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아삽] 하느님께서 신들의 모임에서 일어서시어 그 신들 가운데에서 심판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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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신들을 모으시고 그 가운데 서시어 재판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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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언제까지 불의하게 심판하며 악인들의 편을 들려느냐? 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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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너희는 불공평한 재판을 하려는가? 언제까지 악인에게 편들려는가? (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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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이와 고아의 권리를 되찾아 주고 불쌍한 이와 가련한 이에게 정의를 베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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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와 고아를 보살펴 주고 없는 이와 구차한 이들에게 권리 찾아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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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이와 불쌍한 이를 도와주고 악인들의 손에서 구해 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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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와 약자들을 풀어주어라. 악인의 손에서 구해 주어라." |
| 5 |
그들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며 어둠 속을 걷고 있으니 세상의 기초들이 모두 흔들린다. |
5 |
그들은 분별력도 없고 깨닫지도 못하여 어둠 속을 헤매고만 있으니 세상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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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르건대 너희는 신이며 모두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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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고를 들어라. 너희가 비록 신들이요 모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들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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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희는 사람들처럼 죽으리라. 여느 대관들처럼 쓰러지리라.” |
7 |
그러나 너희는 보통 인간처럼 죽겠고 여느 군주처럼 넘어지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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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소서, 하느님, 세상을 심판하소서. 당신께서는 모든 민족들을 차지하고 계십니다. |
8 |
하느님이여, 일어나시어 온 세상을 재판하소서. 만백성이 당신의 것이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