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비교

성경, 공동번역성서, New American Bible
성경 공동번역성서 New American Bible
불타는 수풀의 비유 하느님의 칼 The Sword of the Lord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1 야훼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내리셨다. 1 Thu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2 “사람의 아들아, 남쪽으로 얼굴을 돌려, 남녘을 거슬러 예고하고 네겝의 삼림 지대를 거슬러 예언하여라. 2 "너 사람아, 오른쪽으로 얼굴을 돌려라. 남쪽에 대고 말을 전해 주어라. 남쪽 수풀을 쳐서 하는 내 말을 전하여라. 2 Son of man, look southward, preach toward the south, and prophesy against the forest of the southern land.
3 네겝의 수풀에게 말하여라. ‘너는 주님의 말을 들어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에게 불을 놓겠다. 그러면 그 불은 푸른 나무 마른 나무 할 것 없이 모조리 태울 터인데, 타오르는 그 불꽃은 꺼지지 않아, 남쪽에서 북쪽까지 사람들 얼굴이 다 그 불에 데일 것이다. 3 남쪽 수풀에 대고 말해 주어라. '야훼의 말을 들어라. 주 야훼가 말한다. 보아라, 내가 너에게 불을 놓으리라. 푸른 나무 마른 나무 할 것 없이 모조리 태울 터인데, 아무도 그 불을 끄지 못하리라. 남쪽에서 북쪽까지 사람의 얼굴이 다 불에 델 것이다. 3 Hear the word of the LORD! you shall say to the southern forest. Thus says the Lord GOD: See! I am kindling a fire in you that shall devour all trees, the green as well as the dry. The blazing flame shall not be quenched, but from south to north every face shall be scorched by it.
4 그러면 나 주님이 불을 질렀음을 모든 살덩어리가 알아볼 것이다. 그 불은 꺼지지 않는다.’” 4 그 꺼지지 않는 불을 놓은 것이 나 야훼임을 온 세상이 알리라.'" 4 Everyone shall see that I, the LORD, have kindled it, and it shall not be quenched.
5 그래서 내가 말씀드렸다. “아, 주 하느님! 그들은 저를 가리켜, ‘저자는 비유나 들어 말하는 자가 아닌가?’라고 합니다.” 5 내가 "아! 주 야훼여, 그러지 않아도 사람들은 저를 보고 비꼬는 말밖에 할 줄 모르는 놈이라고 합니다." 하고 외치니 5 But I said, "Alas! Lord GOD, they say to me, 'Is not this the one who is forever spinning parables?'"
주님의 칼
6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6 야훼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내리셨다. 6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7 “사람의 아들아,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돌려, 성전을 거슬러 예고하고 이스라엘 땅을 거슬러 예언하여라. 7 "너 사람아,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돌리고 그 곳에 있는 성소에 말을 전해 주어라. 이스라엘 땅을 쳐서 하는 나의 말을 전하여라. 7 Son of man, look toward Jerusalem, preach against their sanctuary, and prophesy against the land of Israel,
8 이스라엘 땅에게 말하여라.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나 이제 너를 대적하겠다. 칼집에서 칼을 뽑아 너에게서 의인이건 악인이건 다 잘라 내겠다. 8 이스라엘 강토에 일러주어라. '주 야훼가 말한다. 나 이제 너를 원수로 돌리리라. 칼을 칼집에서 빼어 너희를 죄가 있는 자건 없는 자건 쳐죽이겠다. 8 saying to the land of Israel: Thus says the LORD: See! I am coming at you; I will draw my sword from its sheath and cut off from you the virtuous and the wicked.
9 내가 너에게서 의인이건 악인이건 다 잘라 낼 터이니, 내 칼이 남쪽에서 북쪽까지 모든 살덩어리를 치려고 칼집에서 나갈 것이다. 9 너희를 죄가 있는 자건 없는 자건 쳐죽이려고 나는 칼을 빼들었다. 남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으로 가면서 닥치는 대로 칠 것이다. 9 Thus my sword shall leave its sheath against everyone from south to north,
10 그러면 나 주님이 칼집에서 칼을 뽑았음을 모든 살덩어리가 알게 될 것이다. 그 칼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10 이 야훼가 칼집에서 칼을 뽑았으니, 그냥 꽂지는 않으리라는 것을 온 세상이 알 것이다.' 10 and everyone shall know that I, the LORD, have drawn my sword from its sheath, and it shall not be sheathed again.
11 너 사람의 아들아, 탄식하여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허리가 끊어지는 듯이 괴로워하며 탄식하여라. 11 "너 사람아, 사람들이 보는 데서 허리가 끊어지는 듯한 괴로움으로 몸을 비틀며 애타게 울부짖어라. 11 As for you, son of man, groan! with shattered strength groan bitterly while they look on.
12 그들이 ‘어째서 탄식합니까?’ 하고 물으면, 이렇게 말하여라. ‘들려오는 소문 때문이다. 사람들의 마음은 모두 녹아 내리고 손은 모두 맥이 풀리며, 기는 모두 꺾이고 무릎은 모두 젖어 물이 흐를 것이다. 보아라, 들려오는 소문이 그대로 이루어진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12 왜 그렇게 울부짖느냐고 묻거든, 들려오는 소문이 너무나도 험악해서 그런다고 하여라. 이렇게 말하여라. '사람마다 간이 녹아나고, 맥이 풀리고 모두들 넋이 빠져 오줌을 쌀 일이 생겼다. 그 일이 이미 코앞에 닥쳐왔다.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12 And when they ask you, "Why are you groaning?", you shall say: Because of a report; when it comes every heart shall fail, every hand shall fall helpless, every spirit shall be daunted, and every knee shall run with water. See, it is coming, it is here! says the Lord GOD.
13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13 야훼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내리셨다. 13 Thu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14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라. 이렇게 말하여라. ‘주님이 말한다.’ 하며 이렇게 말하여라. ‘칼이다! 잘 갈아 날이 선 칼이다. 14 "너 사람아, 내 말을 전하여라. '주 야훼가 말한다. 칼이다! 잘 갈아서 날이 선 칼이다. 14 Son of man, prophesy! say: Thus says the LORD: A sword, a sword has been sharpened, a sword, a sword has been burnished:
15 마구 죽이라고 간 칼이요 번개 치듯 내리치라고 날을 세운 칼이다. 15 사람을 마구 무찌를 칼이다. 서슬이 퍼렇게 날이 선 칼이다…… 15 To work slaughter has it been sharpened, to flash lightning has it been burnished. Why should I now withdraw it? You have spurned the rod and every judgment!
16 날을 세워 손에 쥐라고 그것을 내어 놓았다. 그것은 살해자의 손에 넘기려고 잘 간 칼이요 날을 세운 칼이다. 16 잘 갈아 날이 선 이 칼을 내가 누구의 손엔가 쥐어주리라. 벼려서 시퍼렇게 날이 선 이 칼을 살인자의 손에 쥐어주리라. 16 I have given it over to the burnisher that he might hold it in his hand, A sword sharpened and burnished to be put in the hand of a slayer.
17 사람의 아들아, 울부짖어라, 슬피 울어라. 그 칼이 내 백성을 겨누고 있다. 이스라엘의 모든 제후를 겨누고 있다. 그들은 내 백성과 함께 칼에 넘겨지고 말았다. 그러니 가슴을 쳐라. 17 너 사람아, 울부짖어라. 통곡하여라. 이 칼이 내 백성을 겨누고 있다. 이스라엘의 모든 수령들을 겨누고 있다. 그들은 내 백성과 함께 이 칼에 쓰러지고 말리라. 가슴을 치며 울어라. 17 Cry out and wail, son of man, for it is destined for my people; It is for all the princes of Israel, victims of the sword with my people. Therefore, slap your thigh,
18 주 하느님의 말이다. 18 이미 써본 적이 있는 칼, 이 칼을 맞서는 권력이 있는데 어찌 쓰지 않으랴? 주 야훼가 하는 말이다. 18 for the sword has been tested; and why should it not be so? says the Lord GOD, since you have spurned the rod.
19 너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라. 손바닥을 쳐라. 그 칼은 두 번 세 번 휘둘리리라. 그것은 살생의 칼 큰 살생의 칼 그들 둘레를 빙빙 도는 칼이다. 19 너 사람아, 손뼉치며 내 뜻을 알려라. 이 칼을 두 번 휘두르고, 세 번 휘둘러라. 사람들을 무찌를 칼이다. 이 환도를 휘두르며 마구 무찔러라. 19 As for you, son of man, prophesy, brushing one hand against the other: While the sword is doubled and tripled, this sword of slaughter, This great sword of slaughter which threatens all around,
20 그리하여 사람의 마음이 떨리고 많은 이가 비틀거리리라. 나는 그들의 성문마다 살육의 칼을 세웠다. 아, 그것은 번개 치듯 내리치라고 만든 칼 마구 죽이라고 날을 세운 칼이다. 20 무수한 사람이 혼비백산하여 비틀거리며 쓰러지리라. 한창 무찌르기 좋은 이 날선 칼, 서슬이 퍼렇게 번뜩이는 이 칼, 성문이란 성문은 돌아가며 마구 무찔러라. 20 That every heart may tremble; for many will be the fallen. At all their gates I have appointed the sword for slaughter, Fashioned to flash lightning, burnished for slaughter.
21 칼아, 뒤로 돌고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돌아라. 네 날이 향하는 곳 어디로든 돌아라. 21 뒤로 돌았다가 오른쪽으로 돌고 앞으로 돌았다가 왼쪽으로 돌며 휘둘러라. 21 Cleave to the right! destroy! to the left! wherever your edge is turned.
22 나도 손바닥을 치며 내 화를 가라앉히리라. 나 주님이 말하였다.’” 22 나도 속 시원히 손뼉을 치리라. 나 야훼가 선언하였다.'" 22 Then I, too, shall brush one hand against the other and wreak my fury. I, the LORD, have spoken.
바빌론 임금의 칼 Nebuchadnezzar at the Crossroads
23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3 야훼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내리셨다. 23 Thus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24 “너 사람의 아들아, 바빌론 임금의 칼이 갈 길을 두 개 그려라. 그 둘은 같은 나라에서 나오게 해야 한다. 그리고 표지판을 세우는데, 각 성읍으로 향하는 길 어귀에 그것을 세워라. 24 "너 사람아, 바빌론 왕이 칼을 빼들고 한 길로 가다가 두 갈래로 갈리게 되는 길목에 방향 표지판을 새겨 세워라. 24 Son of man, make for yourself two roads over which the sword of the king of Babylon can come. Both roads shall lead out from the same land. Then put a signpost at the head of each road,
25 너는 칼이 암몬인들의 라빠로 갈 길과, 유다와 요새 예루살렘으로 갈 길을 그려라. 25 그 칼이 암몬 도시 라빠로도 갈 수 있고, 유다 중심부에 자리잡은 예루살렘으로도 갈 수 있게 표지판을 새겨 세워라. 25 so that the sword can come to Rabbah of the Ammonites or to Judah's capital, Jerusalem.
26 바빌론 임금이 그 두 길의 어귀, 갈림길에 서서 점을 칠 것이다. 화살을 흔들어 보기도 하고 집안 수호신들에게 물어보기도 하며, 짐승의 간을 살펴보기도 할 것이다. 26 바빌론 왕이 그 길목에 멈추어 서서 점을 칠 것이다. 화살을 흔들어보기도 하고 수호신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간으로 점쳐보기도 할 것이다. 26 For at the fork where the two roads divide stands the king of Babylon, divining; he has shaken the arrows, inquired of the teraphim, inspected the liver.
27 그의 오른쪽에는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점괘가 나와 있다. 성벽 부수는 기계를 놓고 학살 명령을 내리며, 전투의 함성을 올리고 성문마다 성벽 부수는 기계를 놓으며, 공격 축대를 쌓고 공격 보루를 만드는 점괘다. 27 점괘는 오른쪽 예루살렘에 떨어질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성문마다 성벽을 허무는 쇳덩이를 배치하고 돌로 축대를 쌓고 감시탑을 세우고는 도륙 명령을 내려 함성을 지르게 할 것이다. 27 In his right hand is the divining arrow marked "Jerusalem," bidding him to give the order for slaying, to raise his voice in the battle cry, to post battering rams at the gates, to cast up a ramp, to build a siege tower.
28 예루살렘 주민들에게는 이것이 거짓 점괘로 보일 것이다. 그들은 장엄한 맹세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빌론 임금은 그들을 사로잡아 그들 자신의 죄를 기억하게 할 것이다. 28 예루살렘 주민은 나의 맹세만 믿고 그 점괘가 틀렸다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그것은 예루살렘 주민이 죄가 있으므로 잡히게 되리라는 점괘이다. 28 In their eyes this is but a lying oracle; yet they are bound by the oaths they have sworn, and the arrow taken in hand marks their guilt.
29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 죄악이 드러나고, 너희의 모든 행실에서 너희 잘못이 나타나, 너희는 자신의 죄를 기억해 내었다. 너희 스스로 기억하기에 이르렀으니, 이제 너희는 손아귀에 사로잡힐 것이다. 29 주 야훼가 말한다. 너희가 나에게 거역하며 지은 죄가 드러났다. 온갖 못할 짓을 한 일들이 발각되었다. 너희는 나의 마음에 걸렸다. 그렇게 내 마음에 걸리는 일을 했기 때문에, 너희는 그들의 손에 잡히고 말 것이다. 29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GOD: Because you have drawn attention to your guilt, with your crimes laid bare and your sinfulness in all your wicked deeds revealed (because attention has been drawn to you), you shall be taken in hand.
30 너 비천하고 사악한 이스라엘 제후야! 너의 날이 오고 마지막 벌을 받을 때가 왔다. 30 너 이스라엘의 수령이라는 자, 이 더러운 놈, 죄수야, 마지막 벌을 받는 날이 다가왔으니 네 운명도 끝장이다. 30 And as for you, depraved and wicked prince of Israel, whose day is coming when your life of crime will be ended,
31 주 하느님이 말한다. 머리쓰개를 치우고 왕관을 벗겨라. 지금 이대로는 계속될 수 없다. 낮은 것은 높이고 높은 것은 낮추어라. 31 주 야훼가 말한다. 왕관을 벗겨라, 면류관을 집어치워라. 위아래 없이 뒤섞이어 무엇 하나 그대로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31 thus says the Lord GOD: Off with the turban and away with the crown! Nothing shall be as it was! Up with the low and down with the high!
32 파멸이다, 파멸이다. 내가 파멸을 가져오겠다. 이 또한 지금까지 없던 일이다. 마침내 권리를 지닌 이가 오면, 내가 그 권리를 그에게 넘겨주겠다.” 32 멸하리라, 멸하리라. 일찍이 그같이 처참한 일을 당한 자 없도록 내가 그를 멸하리라. 마침내 정당한 통치권을 받은 자가 오면, 나는 그에게 권세를 넘겨주리라. 32 Twisted, twisted, twisted will I leave it; it shall not be the same until he comes who has the claim against the city; and to him I will hand it over.
암몬인들을 치는 칼 Against the Ammonites
33 “너 사람의 아들아, 예언하여라. ‘주 하느님이 암몬인들과 그들이 받을 치욕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하며, 이와 같이 말하여라. ‘칼이다. 마구 죽이려고 빼어 든 칼이다. 전멸시키라고, 번개 치듯 내리치라고 날을 세운 칼이다. 33 너 사람아, 내 말을 전하여라. '주 야훼가 말한다. 이스라엘을 능욕하던 암몬 백성에게 말한다. 네가 칼을 빼어들었구나. 사람을 무찔러 죽이려고 서슬이 시퍼렇게 날이 선 칼을 빼어들었구나. 33 As for you, son of man, prophesy: Thus says the Lord GOD against the Ammonites and their insults: A sword, a sword is drawn for slaughter, burnished to consume and to flash lightning,
34 그들은 너에게 거짓 환시를 말하고 속임수 점괘를 말한다. 살해될 악인들의 목에다 너를 갖다 놓는다. 그들의 날이 오고 마지막 벌을 받을 때가 왔다. 34 그러나 너는 허황한 환상을 보았고 틀린 점괘를 받았다. 이스라엘이 마지막 벌받는 날, 너는 그의 운명이 다한 줄 알고 그 더러운 놈, 그 죄수의 목덜미를 찌르려고 한다마는, 34 because you planned with false visions and lying divinations to lay it on the necks of depraved and wicked men whose day has come when their crimes are at an end.
35 칼을 칼집에 도로 꽂아라. 네가 창조된 곳, 너의 고향 땅에서 내가 너를 심판하겠다. 35 칼을 도로 칼집에 꽂아라. 네가 태어난 곳, 생겨난 땅에서 내가 너를 심판하리라. 35 Return it to its sheath! In the place where you were created, in the land of your origin, I will judge you.
36 너에게 내 진노를 퍼붓고 내 노여움의 불길을 내뿜으며, 파멸시키는 데에 능숙한 짐승 같은 사람들의 손에 너를 넘기겠다. 36 너에게 나의 노여움을 터뜨리고 분노의 불길을 내뿜어, 파괴를 일삼는 잔인한 자들의 손에 너를 넘겨주리니 36 I will pour out my indignation upon you, breathing my fiery wrath upon you, I will hand you over to ravaging men, artisans of destruction.
37 너는 땔감으로 불 속에 들어가고 너의 피는 땅속으로 스며들어, 더 이상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나 주님이 말하였다.’” 37 너는 불에 던져진 섶이 되리라. 너의 피가 땅에 쏟아지고 나면, 네가 언제 있었더냐는 듯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질 것이다. 나 야훼가 선언하였다. 반드시 이대로 되리라.'" 37 You shall be fuel for the fire, your blood shall flow throughout the land. You shall not be remembered, for I, the LORD, have spo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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