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4 “이 나라는
그리스도의 말씀과 활동과 현존 안에서 사람들에게 빛나기 시작한다.”
(166)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는 것”
(167) 이다. 이 나라의 시작과 싹은
예수님께서 오시어 당신 주위로 불러 모으신 사람들의 “작은 양 떼”(루카 12,32)이며,
예수님께서 바로 그들의
목자이시다.
(168) 그들은
예수님의 참가족을 이룬다.
(169) 이처럼 당신 주위에 모인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행동 양식’을 가르쳐 주시고, 또 고유한
기도도 가르쳐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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