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8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지녔지만 완전한
신앙을
고백하지 않거나
베드로의 후계자 아래에서
친교의 일치를 보존하지 못하는 저 사람들과도
교회는 자신이 여러 가지 이유로 결합되어 있음을 알고 있다.”
(328) “그리스도를 믿고 올바로 세례를 받은 이들은 비록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가톨릭
교회와
친교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329) 특히
정교회들과 맺는 이러한
친교는 매우 깊어서 “주님의 성찬을 공동으로 거행할 만한 완전성에 도달하기에 큰 부족함이 없다.”
(330)